섀클턴이라는 대장이 있었다.
적은 임금, 혹독한 추위, 수개월 지속되는 칠흑 같은 어둠, 상존하는 위험, 무사귀환을 장담 못함.
단, 성공 시 명예를 얻을 수 있음
남극 탐험에 동참할 대원들을 모집한다는 광고에 면접을 보러 온 지원자들에게
대장 섀클턴은 전문지식이나 경력 등은 묻지 않고 노래를 부를 수 있느냐고 물었다.
여러 사람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지를 가늠해보기 위해서였다.
어떤 위험이 닥칠지 모르는 미지의 땅을 향해.
그야말로 한 배를 탈 대원을 뽑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자세'라고 여겻기 때문이다.
최종선발된 27명의 대원들은 출항부터 조난, 표류,구조에 이르기까지 그런대장을 굳게 신뢰했다.
대원들은 바다표범과 펭귄을 식량삼아 하루하루 근근이 버티는 와중에도 일기장에
'행복하다'는 글을 남겼고, 후에 한 대원은
'최악의 구렁텅이에 빠져도 섀클턴이 리더라면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대원들에게 불안해하거나 비관적인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던 새클턴.
그가 심어준 희망과 공동체 의식은 대원들로 하여금 절망과 포기라는 단어를 잊게 해주었다.
"살아있는 한 우리는 절망하지 않는다" -어니스트 섀클턴
정말 멋진 대장 아닌가?? 섀클턴과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대원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 바로 이런 희망을 주는 대장이시다.
하나님의교회를 이끄신지 어언 33년!
안상홍님께서 사명을 다하시고 올리우신 후
여인의 몸으로 하나님의교회를 리더하신 어머니하나님
그간의 세월을 어찌 다 이해할수 있으련만.... 정말 많은 고난과 아픔들이 있었으리라 짐작해본다.
그럼에도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여전히 하늘자녀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신다.
작년 2017년 시작할때 7천개의 교회를 세우자 하시고 그 일을 해내신 분이 바로
하나님의교회 대장이신^^ 어머니하나님이시다.
자녀들에게 늘 희망과 사랑을 허락하시며 모든 일들을 이끌어가셨다.
그런 어머니하나님을 하나님의 자녀들은 따른다.
대하 15 : 2
저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실찌라
너희가 만일 저를 찾으면 저가 너희의 만난바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저를 버리면 저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하나님께 기도하는 이와 함께하신다.
하나님의교회가 작년 7천개의 교회를 세우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던것 역시
아사랴와 같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신 어머니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것이다!
성력 새해를 맞아 이제 하나님의교회는 7만개의 복음도시와 70억구원을 향해 나아간다.
더 많은 기도와 간구로 어머니하나님을 따르자!
구원은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
어머니하나님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어디든 우리는 가능하다!
그리고 행복하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맞아요 여기도 24도까지 올라가서 홍매화 목련 엄청 꽃도많이 폈는데 갑자기 눈이..ㄷㄷㄷ
산수유도피고 목련도 피려하는 날씨였는데~봄을 시샘하네요~겨울옷은 언제 정리하나요~
정말 꽃을 시샘하는 추위로군요ㅋ
예측할 수 없는 날씨에 감기 조심 합시다! ^^
아이고 우리 새싹들.....ㅠㅠ
안추븐가 모르겠네요...ㅠㅠ
새쌔들 놀랬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