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고온으로 어제 일요일 날씨가 더울 정도였다

모처럼 가족들 뭉쳐서 대천해수욕장 나들이를 갔다


젊을때나 지금이나 ㅎㅎㅎ 바다는 늘 보고픈 곳이고 가면 마냥 즐거운 곳이다


젊은 시절로 되돌아가는 느낌이어서 시간이 허락할때 가끔 바닷가를 찾는다





대천해수욕장에 봄이 왔다

갈매기들이 어김없이 많이 있었고 사람들도 꽤 있었다


파도소리가 정말 시원하고 좋았다


한참을 걷다가 배고플때쯤~~ 호객 잘하는 식당으로 들어갔다 (함정이었다.... !)





요즘 대천해수욕장은 조개무한리필과 회를 함께 먹을수 있는 셋트메뉴가 인기다~~

거의 어느 식당이든 그렇긴 한데....

이번에 간 식당은 서비스가 너무 없어 조금... 아쉬웠다



스끼라고 하는 밑반찬들이 다른집보다 안나왔다 


조개가 양이 많아 사실 다 먹지도 못하기는 했다


그래도~~ 뭔가 조금 아쉬움




키조개 피조개 작디작은 가리비들... 그리고 백합 그리고 석화


갯수로 승부하는 집이었다 ㅋㅋㅋㅋ






암튼 궁시렁 그만 대고 조개구이 시작!!


조개구이는 석화만 조심한다면 먹을만 하다. 석화는 펑펑 튀는매력이 있어서 조심해야한다





옥수수 치즈 요걸 불위에 올리고 함께준 야채 초장 소스에 구운조개들을 올려 함께 먹으면 

쟁반 하나 준 조개들을 다 먹을 수 있다


조개구이는 누가 구워도 맛있다 ㅋㅋ










욜케~~ 먹으면 이 맛은 다음에 또 생각나는 맛이다^^


대천해수욕장 오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거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가끔 생각난다 ㅎㅎ


바다 보다 더 생각날 때도 있음




요즘 사이드메뉴로 밀고있는 냉동삼겹살이다

더 달라면 주기도 하는데.. 조개도 양이 많아 삼겹살은 한접시만 먹었다.





멍게 그리고 아래 알밥이 밑반찬 전부다..(미역국 김치전은 당연히 나오는거라 안찍었다)



낙지탕탕이도 없어서 조금 아쉽긴 하다.


그래도 대천해수욕장 봄바람도 쐬고

그리워하던 조개구이+회한접시 먹고  배부르고 기분좋게 다시 해수욕장으로 고고씽^^


해가 질때쯤에야 집으로 출발했다

날이 흐려 대천해수욕장의 노을은 보질 못해 조금 아쉽다.


벌써 봄이 온게 느껴지는 날이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8.03.06 18:25 신고 lur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오래간만에 인천대공원에서 휴일을 보냈는데 아직 좀 춥던데 그래도 좀 남쪽나라라 따뜻했나봐요^^
    조개들이 예술이네요ㅋㅋㅋ

  2. 2018.03.06 21:17 신고 좋아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에 너무 먹음직! 낙지탕탕이는 아쉽네요ㅜ ^^

  3. 2018.03.07 10:36 신고 뉴네띠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천 안가본지가 한 6년되는거같네요ㅋㅋㅋㅋ
    역시 조개구이같은 해산물을 먹을때는 낙지탕탕이와 옥수수치즈콘을 먹어줘야하는데!!
    낙지탕탕이는 서비스로 많이나오는데 우째 안주셨을까ㅠㅠㅋ

  4. 2018.03.07 10:53 신고 *안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제대로 드셨네요^^
    조개까지 맛있겠어요~~~

  5. 2018.03.08 01:27 신고 내깡통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완전 제 취향이에요.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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